미안해
이런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았는데...
너무나 깊고 어둡기만 한
좁고 긴 터널마냥 늘어선 불안과 초조함
가빠진 호흡과 심장을 조여오는 답답함에
1초도 제대로 살아갈 수 없어
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한 상태로
그저 울기만 하는 거야
바보같은 나를 살려줘
나를 도와줘 나를 구제해줘
부탁이야 제발...
놓지 말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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